맞고 패나누기 규칙 초간단
매년 명절때면 가족들이 모여 화투를치던 추억이 있는데, 이제는 모이지않아도 폰게임이나 컴퓨터로 화투를 칠 수 있죠. 맞고는 둘이서하는 고스톱이라 이해하시면 되는데, 의외로 패를 나누는 방법을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맞고 패나누기 규칙 초간단 버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맞고는 여럿이 하는 게임이 아니라 1:1게임인건 다들 아실거에요. 맞고를 할때 서로 알고있는 패나누기 방법이 달라서 간혹 패가 남는경우가 있는데요. 패가 남지않도록 맞고 패나누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고는 여럿이서 하는 고스톱보다 플레이가 훨씬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여럿을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한명의 상대에게만 집중하면되서 게임의 속도도 빠르고 재밌습니다. 그만큼 맞고의 패를 나누는 방법도 쉬운데요. 우선 기본적으로 맞고는 고스톱과 달리 7점이상 내는경우 승리합니다.
맞고 패나누기 규칙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요. 먼저 고스톱을 치던 방식대로 나와 상대의 패를 각각 4장-4장-2장을 번갈아 받는 방법입니다. 순서를 한번씩 돌아가면서 패를 받아 최종적으로 10장의 패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나누는 패의 장수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각각 5장씩 깔끔하게 한번에 패를 나눌수 있습니다. 단, 이렇게 패를 나누는 방법이나 장수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수있으니 미리 통일해서 게임을 하는게 좋습니다.
쉽게말해 각각 10장의 패를 받고 판에 깔리는 패는 8장이 되면 됩니다. 그리고 맞고는 게임이 빨라서 점수는 7점을 기본으로하고 피박도 7장까지입니다. 그리고 뻑이나 쪽, 광, 고도리, 피 등의 규칙도 기존에 해오던 고스톱판이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부분도 미리 상의한후 한 두판정도 재미로 치면서 룰을 맞춘후에 본게임을 하는게 좋습니다.
맞고는 패나누기와 규칙이 간단해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나머지 맞고 규칙에대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