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원한 바람쐬며 침대에 누워 재밌는거 보는게 제일 큰 행복인데요. 이때 위스키 한잔이 있다면 파라다이스가 따로없죠.
그래서 오늘은 쉴때 마시기 좋은 저렴한 위스키 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 정리해볼게요.
시바스 리갈은 술의 도수가 40도라서 조금씩 마시기에 적합한 독주인데요. 시바스 리갈같은 독주는 치즈나 짭짤한 안주와 잘 어울립니다. 파랑색이 돋보이는 위스키 시바스 리갈 18년산의 가격을 알아보죠.
이전 포스팅에서 시바스 리갈 18년산보다 가격과 숙성년도가 낮은 시바스 리갈 12년산 가격에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아래 링크보시고 참고해주세요.
링크: https://honsulnamnyeo.tistory.com/233
위스키는 일반 주류처럼 부어라마셔라 마시는 술이 아니죠. 처음 시바스 리갈 18년산의 병을 개봉하면 강한 향에 겁을 먹는사람도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와 접촉해 카라멜향이 짙어지게 됩니다.
시바스 리갈 18년산의 가격은 동네 이마트 기준으로 1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는데요. 시바스 리갈 18년산 면세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저렴한 7~10만원대에 판매됩니다. 용량에따라 가격 차이가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어서 시바스 리갈 18년산을 좀 더 부드럽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시바스 리갈 위스키는 처음 개봉했을때 맛과 향이 강해 부담스러울수있어요. 그렇다면 위스키를 조금만 마신후 뚜껑을 닫아주세요. 그리고 3주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마시면 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에 어울리는 한결 부드러워진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일종에 디캔팅(Decanting) 과정을 편법으로 거치는 방법인데요. 한층 더 부드럽고 가볍게 위스키를 즐기고 싶을때 집에서 하기좋습니다. 오늘밤 시바스 리갈 18년산 위스키 한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