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히 태어나서 아픈곳없이 살아가는게 가장 행복인데요. 성장을하면서 몸에 장애가 생기거나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죠. 특히 근육이 위축되어서 이동할때 불편한 질환인 근이영양증 증상과 유전에대해 알아볼게요.
근이영양증 증상은 주로 근육에 이상이생겨 일반적인 운동능력을 상실하게되며 발생하는데요. 특히 근육이 약화되는 정도와 근이영양증의 유전패턴에 따라 몇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이영양증 증상
주로 유년기에 나타나는 근이영양증 증상은 그 형태에따라 듀센형(Duchenne), 베커형(Becker) 으로 분류되는데요. 듀센형은 비복근 즉 장단지 근육이 비대해지며 계단을 오르거나 한번에 일어나는것이 어려워집니다.
두번째 근이영양증 증상중 베커형은 주로 5~20세 사이에 발견되는데요. 병의 진행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복근의 비대가 눈에띄고 하체에서 상체로 근이영양증이 진행됩니다.
근력 저하와 근육위축이 시작되면 근골격계 무력증이 오지만 근이영양증의 증상이느려 일정기까지 보행이 가능합니다.
근이영양증 원인
근이영양증 원인은 주로 유전적 요인이 주 원인인데요. 근 디스트로핀이라는 단백질이 전혀 생성되지않는 듀센형과 일부분 생성이 되는 베커형 모두 원인은 유사합니다.
다만 근이영양증은 유전의 요소가 강하여 특정 염색체안에 존재하는 유전자 결함으로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베커형 근이영양증 유전의 요소는 근 디스트로핀 유전자의 결실이 원인이되는것이죠.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근이영양증 증상과 원인 잘 살펴보시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