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가격 (총정리)
*술 좋아한다면 체크 필수입니다.
일주일에 술을 얼마나 드시나요?
사람마다 자기몸에 맞는
술이 있는데요.
한모금만 마셔도
몸이랑 얼굴이 빨개지기도하고
10병을 마셔도 아무런
반응없이 멀쩡한
사람이 있죠.
소주의 알콜이 몸에들어가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괜히 웃음이 나는데,
그런맛에 사람들을만나
함께 술을 마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소주 가격의 인상은
조금씩 이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서민적인 가격인데요.
최근에 또 진로에서
소주 가격을 6.45% 인상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술값 인상은 3년 5개월만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사람들의 반발이 심한데요.
이제는 삼겹살에 소주한잔도
어려워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죠.
소주는 1998년 출시이후부터
총 19차례 가격 인상을 하였는데
이번 가격 인상은
다음달 5월1일부터입니다.
2015년 소주 가격 인상이후에
음식점에서 소주값이
4~5000원대로 올랐었죠.
소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사진처럼 병을 열기전
빠르게 좌우로 흔들어 회오리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1990년대 소주의 가격은
음식점에서 병당 2천원꼴로
판매되었는데요.
이제는 병당 6~7천원의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질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동네 대형마트중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25, CU 등의 소주 가격은
1,000원~1,600원 수준입니다.
그러나 다음달부터 소주값이 인상된다면
저렴했던 마트의 가격도 인상됩니다.
그래도 소주를 끊을순없으니
이제는 적당히 마시는
음주습관을
길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