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vs 설겆이 맞춤법
*우리말겨루기 맞춤법 참고.
우리나라 언어인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로
유명한데요.
어순을 틀리게 말을해도
서로 한글을 알고있다면
어떻게든 의미가
전달되는 신기한 언어죠.
가까운 일본의 일본어와
어순이 비슷하기도해
한글을 알고있다면 일본어를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맞춤법중에서도 가장 헷갈리는
설거지를 하다
설겆이를 하다
오늘은 이 두 문장에대해
분석 해보겠습니다.
*설겆이 설거지
예)
무언가 요리를 하거나 음식을
먹은후에 그릇을 깨끗이 닦을때
우리는 이 말을 사용하는데요.
꼭 그릇을 닦을때가 아니어도
생활속에서 은어로
설거지를 한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겆이와 설거지중 정확한
표현은 이미 아시겠지만
설거지입니다.
그렇다면 설겆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오게된 말일까요?
우리가 맞춤법을 얘기할때
자주헷갈리는 설겆이라는 말은
현재는 없어진 단어입니다.
설겆다, 설겆어라, 설겆으니 등
이제는 그 어떤 대화속에서도
올바른지 못한
단어가 되어버린것인데요.
이처럼 한글의 발음은
두음이 섞여서 들리는
두음법칙이 적용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설거지처럼 헷갈리는경우는
헤와 해, 안과 않 등
자음과 모음이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맞춤법들은
억양이 똑같아 한글을 모르는
사람은 구분이 어려운것이죠.
그럼 설거지 맞춤법 이제
정확히 이해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