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정 10mg 40mg 부작용
평소에 수전증 불안함 초조함을 자주 느끼는 친구가 있어요. 수전증이 심해서 밥먹을때마다 수저로 그릇을 탁탁 치는 소리가 자주 들릴정도에요. 근데 얼마전부터 그런 증세가 많이 없어져서 물어보니 인데놀정 40mg 이라는 약을 먹기 시작했더라구요. 이 약은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주로 불안증세와 관련된 질환에 효과가 있는 일종의 신경안정제에요.
자신의 관련 질병의 정도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서 먹는다고하는데요. 공황장애, 무대공포증이 있는 분들도 무대에 오르기전 인데놀정 10mg을 복용 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해요.
다만 기존에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병, 혈압계 이상이 있는분들과 임산부 등은 복용에 더욱 조심해야해요.
특히 제 친구처럼 손이 떨리는 수전증이 심한분들도 이 약을 통해 안정 효과를 볼 수 있고 두통 완화에도 효과를 보인다고해 찾아보니 은근히 복용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 약의 주 성분인 프로프라놀롤염산염은 부정맥, 고혈압등 혈압계에 효과가 있지만 심장에 영향을 주는 약이라 의사의 처방없이 함부로 복용해서는 절대 안되는 약이에요.
인데놀정 10mg 40mg 부작용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호흡곤란과 신체 일부에 발생하는 부종이 있어요. 그리고 수면장애, 구토, 우울증, 속쓰림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다고해요.
만약 부작용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된다면 그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