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B형간염 완치신약

B형간염 보균자들은 대부분 모계전염으로 보균자가 된 경우가 많아요. 다행히 몇해전부터 강력한 효능을 가진 항바이러스제들이 출시되서 보균자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2000년대부터 B형간염 완치신약이 나온다는 기대감에 여러매체들에서 관련 기사를 내보냈어요. 하지만 그후로 10년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약은 출시되지않았죠.

그런데 최근에 유럽간학회에서 녹십자에서 개발한 '헤파빅 진' 이라는 면역글로불린 제제가 바이러스 중화 능력이 굉장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헤파빅 진은 최근 임상 2상이 개시되어 상용화의 기대감B형간염 완치신약 출시까지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헤파빅 진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이용해 항체의 순도가 더욱 높아 기존에 B형간염 보균자들이 복용하던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병용 투여를 하는 방법으로 연구중입니다.



헤파빅 진 외에도 간이식을 받은 환자의 B형간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신약도 개발중이라는데요.

정말 머지않아 B형간염 완치신약을 복용할 수 있는 날이 올거같아 B형간염 보균자들에게는 굉장한 희소식이 아닐수없습니다. 완치가되는 그날까지 몸관리 잘해서 바이러스에서 벗어나길 바라겠습니다.


"); wcs_do();